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너에게 의지하고 싶었어.
이런 나의 마음이 부담스러웠을까.
네가 멀게 느껴지는군.
보내줘야겠지.
처음에 내개 없엇던 너이기에 깨끗이 마음을 접어야겠지.
한데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들어.
머리를 찧고 싶은 심정이야.
너를 사랑하고 의지하고 싶었어,
내 인생의 마지막날까지 너를 기억하고 싶엇는데
넌 그렇지 않은가봐.
다시 돌아갈게.
무리하게 인연을 만들고 싶진 않았는데..
잘못돼가는 느낌이야.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마음이 아파.
네 마음을 지금 알수는 없지만 난 마음이 아파.
너로 인한거야.
널 미워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마음을 쓰다듬는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