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면 남자들의 꼴같잖은 만행들 때문에 여자들이 너무
상처 받고, 주위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그만 감정적으로
글을 쓰게 됩니다.
이 좋은 세상에 한 인간 때문에 아내와 자식들이 힘들게 사는
글들을 읽을 때마다 전 이성을 잃곤 합니다.
감정이 격해져서 그런 글들밖에 쓸 수가 없더군요.
전 드라마 보면서도 이런 걸 보면 열을 내지요.
제가 그런 님들의 글을 읽고, 과격(?)하게 리플을 달아,
그네들이 상처를 받았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단지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답답하기도 하구요.
인생은 한 번뿐인데...하는 생각에...
저는 아빠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아빠만 없으면 재미있게 엄마랑, 내동생들이랑 살텐데...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엄마를 힘들게 하는 그런 아빠가 빨리
죽었으면 하고 바랬습니다.
나도 그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 못하고, 강한 리플을 단 것처럼
님들도 저의 심정도 이해 못하면서, 저에게 지탄을 했으니...
님들이나, 저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내 일이 아닌데, 열받을 필요 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냥, 이렇게 사는 여자들도 있구나 그렇게 넘어 갈 겁니다.
남의 일에 감나라 배나라 안 할 겁니다.
안타까워 하지도 않을 겁니다.
님들이 저에 대해서 뭐라고 하건, 저만 그런 사람 아니면
된 겁니다.
제 주위 사람들한테 인정 받고 살기만 하면 그뿐입니다.
전 결혼한 지 이제 딱 1년 됐구요, 아이는 지금 갖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이는 32이구요.
아이가 생각하는대로 잘 생기지 않아,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갖을 수 있을 지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저도 살다가 속상한 일 있으면 여기에 글을 올릴 겁니다.
계속 같은 아이디 쓸 거구요.
전 아이디가 다 똑 같습니다.
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여러 군데 가입하다보니...
아이디와 비밀번 다르면 안되겠더라구요.
헷갈려서리...
근데요.
저를 비난하신 분들...실제로 저를 만나보면...놀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