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정은 언니/오빠/나 로 이루어진 삼남매랍니다.
울 아부진 도박,빚,바람,구타 등 남자로써 최악의 조건은 다 갖추신 분입니다.
권위주의이신 아버지는 엄마나..언니오빠를 패며 여태살아오셨죠.
아버지가 사업을 말아먹고난 후에두..일할당시 돈한푼 집에 안갖다 줬어두 아버지는 하늘이람다..
울언니..나 고등학교때..(당시 언니는 23살) 결혼하겠다고 남자를 데려와 빈몸뚱이루..시집갔구요.
그때당시 저희집은 몰락하여 돈한푼 없었지만..그래두 자존심에 결혼반대 엄청했죠..능력없는 남자처럼 보인다구..
형부요?
능력이라...5년간 언니한테 생활비한번 제대루 안갖다줬어요.
울아버지랑 틀린건 아버진 혼자 돈 다까먹었지만..형부는 사업에 열중했지만 결과가 안좋아서요..
하지만 한물을 파서 그런지 지금은 사업이 잘 되고있어요..
친정빚두 언니가 없는돈 쪼개서 많이 갚은거랍니다..
제가 고등학교 막 졸업할 당시..엄마는 아버지랑 별거에 들어가셨고..
난 엄마와 함께 100만원짜리 월세에서 살았죠.
오빤 군대가고..형편이 많이 어려웠어요..
열심히 하겠다고 돈벌어와두 월세며,생활비에 쓰는족족 나가고..
울엄마 팔걷어부치고 가정부 나가시고..
저..22살에 결혼했슴다..
지금은 결혼한지는 6개월지났고..23살이구요..
남편이 돈에대한 집착이 강해서..돈나가는 꼴을 못봐요.
시댁에 갈때마다 더 뜯어오는 인간이죠.
물론 제가 친정에 좀 보태려구하면 불을키고 노려보는 사람입니다
울 친정엄마..
저를 가족취급두 안해요..
저보고 딴나라 사람이랍니다..
저..신랑몰래 엄마한테 돈도 몇번 부쳐주고 했지만(가끔 한..10만원씩?)
그것도 신랑한테 들킬까봐..몰래요..
언니는 시집간 현재 엄마에게 돈도 잘 보태주고..
맨날 엄마불러서 애들봐달라고 하며 용돈도 잘드리고..
빚도 많이 갚아주고..
전 시집가서 아~주 가끔 용돈드린거 밖엔..
나두 잘 드리고 싶지만..
울 엄마 언니랑 저를 무지 차별합니다.
언니가 속상해서 전화하면 의논도 잘 해주시면서..
내가 속상해서 전화하면 "이런일로 전화하면 다신 우리부부 안본다구.."
그래서 이제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습니다.
필요할때..제가 용돈드릴땐 잘해주십니다.
하지만 보통땐 내가 전화만 해두 귀찮아 하십니다.
그러면서 언니는 힘들때나 좋을때나 항상 같이하시고..
저 주워온 자식일까요?
엄마랑 많이 닮았는데...
시댁일땜에 오늘 친정엄마랑 언니네랑 놀러가기로 한거 못가게 되었다고 저보고 가족도 아니랍니다.
저도 무지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댁에서는 오늘 산소가잡니다..
용돈을 더 자주 드릴까요?
남편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