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왜 고향을 떠나지 못하는것일까요?
남편이 하두 속을 ??여(왕년에)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살고 싶어서 서울로 이사한다고하니
남편은 서울에선 죽어도 못산다고 하고
그런 남편을 설득도 못하고 결국은
고향땅에서 살게 되었다..
얼마나 속을 썩이던지...
주위에는 늘 아는 사람들 천지...
그런 남편이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맡은바 일에 충실하니 일 잘하고
아이들에게도 자상하여
몇년동안은 조용하게 웃음꽃을 피우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엊그제 토요일
동네에 다방에서 술먹고 화투치면서
놀다가 얼마나 술을 많이 먹으면서 놀았던지
글쎄 술이 떡이 되어 거기에서 자고 아침일찍 집에 온것이다
다른곳도 아니고 다방에서 잠을 자고 왔다고 생각하니
화가 무척 났다
주인에게 연락하여 알아본 결과
다방 아가씨 한명이 있었는데 금요일에
어디 간것이 아직도 안온다고 한다,,,,
아가씨가 없는것이 다행이지만
술을 먹을 만큼 먹어야지
이기지도 못하는 술을 그렇게 많이 먹고 집에도 오지도 못하고
다방과는 한동네 인데 다방에서 잤다고 하니
도저히 화나서 참을수가 없다
어떻게 해야 밖에서 잠자지 않고
아무리 술을 많이 먹었어도 집에 와서 잠을 자게 만들수가 있을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화가 나서 참아지지가 않는다,....
무슨 수를 써야 술버릇을 고칠수가 있을련지,...
조언좀 해주세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