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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개미박멸


BY 똘똘이 2002-04-09

님들 개미땜시 속상한분 계세요?
저희집에도 개미때문에 무지 고생했거던요
개미들이 우리집이 자기집인줄 알만큼 많았어요
어쩌다 실수로 멸치 머리라도 떨어뜨려 놓으면 멸치 머리 색깔이 검정이 될뿐만 아니라 그주위에 개미들이 줄을 4~5줄은 서서 어디론지 열심히 가요
그리고 철지난 옷 정리함에 넣어서 장롱위에 얹어두었다가 다시 꺼내면 정리함 바닥이 새까맣게 개미들이 들어있고 옷도 몇개버릴정도로 많았어요
랩이나 호일 같은것도 몇개 사다가 나중에 쓸려구 꺼내면 개미들이 점령하고 있어 쓰지도 못하고 그대로 약뿌려 쓰레기통에 들어갔어요
근데 얼마전 누가 전화번호를 주면서 연락해보라구 해서 속는셈치고 연락했더니 오셔서 약을 뿌리고 가시더라구요
한달후 다시 온다구 하구요
근데 설마했던 개미가 정말로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정말 살것 같았어요
진작에 그회사에 연락할것을 괜히 고생했다 싶더라구요
이런데 회사 이름써도 될지 몰라 쓰기가 좀 그렇네요
그럼 여러분도 개미 박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