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뒤에 시부모님이 오신답니다.
여기는 해외거든요.
근데 해외에서 시부모님 오시는거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결국은 돈문젠데요.
비행기값만해도 백만원이 넘고 여기 계시는동안 관광도 조금 해드려야겠고...물가가 비싸서 부모님 입맛에 맞게 한국음식 해드리려면 돈이 제법 많이 들것 같거든요.
게다가 가실때 용돈도 드려야 할 것 같고 한국에 형님들 선물도 조금 보내야 할 것 같은데...
도대체 얼만큼 해드려야 할까요?
비행기 티켓은 보내드려야 당연한 거겠지요?
월급생활이라 흡족하실 만큼 해드리려면 몇달 생활 어려워지거든요.
자주 오시는것도 아니고 처음 오시는 건데 왜이리 사람 마음이 간사한지 자꾸 돈생각만 나네요.
돈깨질꺼 생각하니 머리가 깨질라고 합니다.
남편한텐 정말 미안하지만 생각 안하려고 해도 걱정이 되네요.
혹시 해외에 계신 회원님들 이런 경우 어느정도까지 하면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걸까요?
현명하신 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돈 밝힌다고 꾸짖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