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요.결혼한지 거의 2년된 새댁이에요. 얼마 있으면 시모 어머님(외할머니)제사거든요.근데 저희랑 같이 가시자 하네요.집을 못찾아가서 그러신다고 하는데 분명 그건 아니거든요. 작년엔 갔다왔는데 이번에도 같이 가면 계속 가야할것 같아서요.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갓난아이도 있고,더군다나 가면 외숙모님 시장만 봐두시고 내가 가면 다시키시고... 다 좋아요.제가 해야할일이면 물론해야죠. 시댁에 잘하지는 못해도 기본도리는 하고 산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시모한테 길들여지는 느낌이 자꾸들어서리.... 2년동안 살면서 이제서야(?) 터득한건데 시댁에 기본적으로 할 도리는 하고 아니다 싶은건 애초부터 잘라버리자.저도 바보같이 그동안 네 네만 했더니 아주 성질도 없고 바보로 알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부터 고쳐먹기로 마음 다잡았습니다. 싸워서 피가 터지더라도.....굳굳하게!!!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따끔한 충고도 괴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