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한달째 접어들었어요. 경상도에서 쭉 살다 남편따라 이먼데까정(수원)왔는데 혼자 적막하고 정말 속상하고 못살겠심더.
시어머니가 몇일전에 올라와서 저보고 집에서 빈둥대지 말고 반찬값이라도 벌라며 충고아닌 충고를 남기시고는 총총총...
4년 직작생활하고 결혼식 5일전까지 일한사람이 난데...
이제 조금 쉬고 싶은 마음이 꿀뚝같은데 어머님이 이틀마다 전화해서
밥찬값 어쩌니 저쩌니 하시니 참말로 속상해서.
남편 벌이에 보탬이 되주고 싶지만 아직은 낯설고 물설은 이곳에 갱상도 아줌씨는 참말로 힘든데..
이런 지를 보다못한 남편이 아이를 갖자고 했슴다. 저는 27살인데 적당한 시기인지도 모르겠고 또 남편의 3분을 또 비관하며 응해줘야 내가 명목이 설수있다는게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어제 시도한 것은 불발..
3분만 견디면 되는데 우찌 그리도 잘안되는지.
남편도 오늘은 3분이상을 넘어서 잘하리라 다짐하고 갔지만 오늘도
보아하니 1분도 채 안되 내려오고 말리라.
정말 돈 벌러 가야합니까? 선배 주부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