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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센타웨딩홀...열받어....


BY 임산부 2002-04-15

어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만삭의 몸에두 불구하고..

남산에 있는 자유센타 웨딩홀에 갔습니다..

그런데...정말 불쾌 하더군여...

생각 보다 넘 일찍 도착해서..그리구 배두 넘 고프구 다리두 아프구

해서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피로연장에 갔습니다.

예식은 지하에서하구 밥은 2층에서 먹더라구여...

그래서 올라갔는데.. 다른친구들은 따라오고 있었구 나와 신랑은 먼

저 식당에 올라와서 앉으려는데 거기서 일하는 안내아가씨가 합석을

하라더군여 ..근데 자리는 딱 2자리 밖에 없는겁니다 그래서 ..일행이

더 있다구 했더니

"그럼 일행 올때 까지 앉지 마세여"

그러는 겁니다.

넘 불쾌 했습니다.

그래두 꾹 참구 친구들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앉아서 밥을 먹고 예식을 봤지여...

그런데 늦게 온 친구들이 예식이 끝난후 밥을 먹게 되었는데..같이 가서 얘기나 하자길래 따라 올라갔습니다.

그랬더니 아까 그 아가씨가 알아보고는 대뜸 그러더이다..

"아까 식사한 사람은 앉지 마세여!"

이렇게 싸가지 없게 말하는거에여...

친구들은 무시하고 앉으라고 했구여...당연히 앉았지만 넘 불쾌했어여...

임산부라 민감해서 그런지 ..그여자가 넘 괘씸하고 서비스정신이 없는거 같아서 화가 남니다..

테이블을 나눠 앉으면 밑받찬이 더들어가니깐 못 앉게 하는건지...

그건 그렇다 치더라두 친절이랑은 거리가 먼....우리가 무슨 지가 사주는 밥 얻어먹는거 처럼 말하는 태도가 넘 기분 나빴습니다.

자유센타 웨딩홀에 글 올릴려구 했는데...홈페이지가 없더군여...

어디다 올려야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