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 산부인과에 갔다왔어요.
답답해서요.
생리가 14일 끝나고, 어제 병원엘 가니까,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시는 거예요.
"어...이상하네...왜 임신이 안 됐지?"
으....제가 묻고 싶어서 간건데...
근데, 저에겐 별로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정상적이고,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니까요.
그러면서, 다음 주 정도에 오라고 하시대요.
다음 주가 또 제 배란일이거든요.
지난 달에도 배란일 쯤 되서 병원에 갔더니, 막 터지려고 한다고 해서
관계를 가졌어요.
그러나, 이번에도 꽝이 되었네요.
전 생리기간도 5, 6일 일정하답니다.
그러니, 답답하죠.
다른 사람들은 잘도 가지는데, 우리는 너무 힘이 드니까요.
어젠 익모초를 사가지고 왔어요.
그거 푹 끓여서 마시면 임신이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는 언니가요.
그래서, 속는 셈치고 먹어 보기로 했는데...
근데, 의사선생님 말대로 저처럼 생리를 정상적으로 하는 사람은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초음파로 자궁을 검사했는데, 자궁도 별 이상이 없다는데요.
너무 속상합니다.
어떻게 해야 아기가 빨리 생길까요?
미치겠습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