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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삿꾼이 장삿꾼맘 모른다?


BY 속상~혀서 2002-04-18

아침에 애들 학교보내고 옷 챙겨입고 가게 나와서 청소하고

대강 정리하고, 아컴들어왔죠...

한참 글읽고 있는데, 손님이 오데요 내다 보니......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그 사람만 보면 이눔의 가게 때려치우고

싶은 맘이 절실하다니까요..

자기도 시장에서 장사하면서 뭔 꼬투리를 그렇게 잡을려고

눈에 불을 켜는지......사람 상대하는 장사 힘든거 뻔히 알면서

꼭 그렇게 싫은 소리를 해야 직성이 풀릴까?

자기가 받은 스트레스를 나한테 푸는건지.........

금방도 조용히 물건 사서 나가면 되는 것을 기어코

한마디 던지고 가네요... 어디가게 갔더니,뭘 더준다고..

누가 우리가게 오랬나? 더 좋은데 있음 그리 가지 왜 오냐고요.

장사할려면 간, 쓸개 다 빼놓고 하라더니, 내 간,쓸개는 아직

몸속에 있나봐요...집에다 빼두고 오는건데..............

저 아직 초보예요..이제 8개월째 걸랑요...

아줌마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