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연년생을 둔 전업주부입니다.
남편 그냥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데 그 월급으로 올초부터 애들이 둘다 유치원을 가니 교육비가 만만찮습니다.
큰애 유치원비 17만원에 한글 학습지하나.
작은애는 어린이집 10만원에 종합 학습지하나.
한달에 한 3만원 가량의 책 구입하는게 다인데도 허리가 휘영청합니다.
제친구 전화와서는 교육비를 더 늘리라고 한심하다고 다른것을 더 줄이고 교육비를 늘리랍니다.
저도 모르는바는 아니죠.
다들 영어를 시키고 하다못해 학습지라도 영어를 시키는데 우리애들은 영어 학습지 구경도 못해 봤지요.
또 영어 동화책은 왜 그리들도 비싼지.
영어 교육사이트에 들어가면 엄마들은 다들 그리 열심히들인지.
요즘 잘려고 눈감으면 우리 애들 뒤쳐지지않나하는 조갑증이 자꾸 생겨요.
매번 어린이는 어린이 답게 자라야 한다고 굳게 마음먹지만
친구들 애들데려와서 비교하면 조금 불안합니다.
친구들이 1등은 못시켜도 영어 너무 몰라서 또래 친구한테 따돌림 안받을 정도는 시켜줘야 되지 안으냐고.
하지만 우리 형편에 더이상의 교육비는 늘릴수도 없는데.
여러분들 정말 영어 시켜야 하나요?
좀 커서 시키면 정말 부모 원망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