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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별을 생각도 못해봤는데..


BY 상처 2002-04-19

막내 동서와 1년 차이로 결혼을 했어요.
막내 동서와 들어 오기전에는 큰 형님이 어떤 행동을 해도 그러려니 지냈는데 막내 동서가 들어와서 큰 형님한테 너무 너무 잘해요.
식사 시간에 둘이서 반찬까지 집어주면서 호호거리구요.
큰 형님은 대놓고 사람들 앞에서 동서를 칭찬하고 이뻐해요.
지금은 저혼자 겉돌고 있어요.
동서만큼 큰 형님한테 잘하고 싶지도,잘할 자신도 없어요.
전 못되지도 착하지도 않은 그저 보통 성격인데 항상 비교를 당하니
시댁에 안갈수도 없고 갈때마다 마음이 답답스럽습니다..
저같은 처지에 계신분 어떻게 처신하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