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이곳에 드나드는 아컴애자입니다.
오늘저녁 참많이도 울었네요
지금은 진정이 많이 됐지만....
지독한 감기가 ?아왔어요
온몸을 얻어맞은 것처럼 아픈데
남편이란 인간
아픈것 뻔히 알면서도 전화한통 없어요
전화를해도 핸폰은 꺼놓고...
전화해서 아픈건 어떠냐 밥은 먹었냐
누굴 만날일이 있어 저녁먹고 들어갈께
신경쓰지말고 쉬고있어라
이정도만 해줘도 아픈것 반절은 나을텐데...
왜이렇게 서럽고 속상하던지..
집구석은 엉망징창이고
울면서 접시도 깨고 난리치고 청소하고
욕조에 물받아 몸담그며 또서운한 생각에
눈이빨개져라울다
그리고 정신차려 아프지 말아야지
나만 서럽고 힘들지 누가 알아주고 위로해주겠나
내정신 내몸 내가 건강하게 챙겨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얼굴에 로션 바르다 콧잔등위에 생긴주름이
어찌나 서럽든지.
남편과는 상관없이
예전처럼 항상웃는얼굴
다시 찾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