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해가 되도록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다..
비싼 돈들여가며 관리센터 부터 해서
별로 돈안들이는 온푸드다이어트까지....
이젠 몸과 마음이 쇠잔해졌다....
머리감는데 가뜩이나 머리숱도 없는 머리에서 뭔가 한웅큼 빠지는 것 같았다..엊그제 시작한 토마토다이어트로 인한건가?
더이상 다이어트할 기력이 없다...
신경만 곤두서고 식구들이 덩달아 눈치보고....
다 포기하고
그냉 생긴대로 살까?
아~아까 뉴스보니 위절제수술도 있다던데
난 안되남?
살만 ?A다면 뭐든...
단 음식조절만 ?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