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역시 시~~~는 좀 그렇죠.오죽하면 시금치도 안먹는다는 말이 생겼겠어여......ㅊㅊㅊ
절대로 넙죽 사드리지 마세여.
뜸을 들이던가,생색을 마니 내던가....안되면 친정에도 사드려여..
자식이라고 무조건 해드리라는 법있나여....
법석 사드리면 그것도 습관되여....
저 역시 받는거 조아하는 시어머니 덕분에 골치에여.
해준다고 해줘도 받는 사람은 성에 안차나봐여...
본인은 욕안들을 정도로 하시면서 자식한테는 뭘그리바라시는지...
오늘도 그러시데여...아들한테(신랑)받는건 명절날 몇푼이라고...
내참 기가막혀서...
자식낳아서 키우면 본전 생각이 나시는지..
저도 자식낳아키우지만,왜 바라는지 그 심리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