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개월 됐습니다 월초에 자동차가 나왔는데 현대 산타페 비싸더군요 우리 남편은 저한테 의논도 없이 주문했더군요 어차피 차는 있어야 하고 또 일 때문에 지방에 가있어야 하기 때문에 ....
근데 우리남편은 결혼전부터 시댁에 도움준일이 없더군요
그렇다고 뜯어 가거나 한것도 없구요 단지 아들된 도리로 생활비며 다른 돈들어가야 할 일에 큰 보탬이 되지 못해다는군요
근데 어머니는 돈도 없으면서 비싼차 구입했다고 시누이들한테 전화해서 뭐라고 말을 했겠죠 그럼 그걸루 끝이죠 저 들으라는 식으로 시누이들이 한말을 되풀이 합니다 사는게 자기들하고 많이 틀리다구요
우리 시누는 자기 오빠가 돈 못번다고 저까지 그 형편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맞춰 살아야죠 근데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제가 갖고 싶은것도 못사나요 닥스 핸드백 하나 갖고 싶다고 했다가
그거 많이 비싼데 하더군요 자기는 들고 다니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