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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형편엔 무리인 아이 영어테잎... 나도 사고 싶다...


BY ~화~ 2002-04-24

안녕하세요.


여긴 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많은 것 같아서 여쭤 보려구
요.


저희 아들은 14개월 접어들고 있어요. 돌 지난 이후에 비디오를 보여
주라고 하기에 별 생각 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14개월째가 다되는데
도 제대로 된 교육 테이프 하나 없네요.


같은 아파트에 아들녀석과 비슷한 개월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있어 가끔씩 그 집에 놀러가는데요. 그 집에는 없는 거 빼고는(?) 다 갖추어 놓고 아이를 키우더군요. 몇백만원짜리 교재에다,


에휴,,,제 형편엔 그림의 떡이라 .............


그 집에는 빙뱅붐 테잎을 계속 틀어놓던데 좋은 것 같더군요. 정품 말고 복사본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을 알고 싶어요.


참고로 여기는 강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