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들
지로 말헐 것 같으면 이 사이트의 단골 손님으로서 생각허자면 속상헌 것도 많고 눈물나는 일도 많구먼유.
아, 그란디 언제부텀인가부터 명랑소녀를 보고 큰 감동을 받고 사람이 많이 변했시유.
명랑소녀가 내세울 것도 없는 불행한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구서 꿋꿋하고 씩씩하게 자기 삶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정말로 가슴에
와 닿았시유.
옛말에 그런 것이 있지유. 아! 명랑하고 씩씩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도 그런 흉내라고 내고 그런 척허고 살면 정말 그렇게 된다는 말이유.
아 그라고 기태는 왜 그리 멋있데유.
요즘은 기태,양순이 잘 되는 것 보느라고 정신 없어서 우리 아이 밥도 굶기고 그려유.(인터넷으로 또 보거던유)
저 주책 맞지유.
아뭏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양순이처럼 씩씩하고 명랑하게 살면서 운명을 밝게 개척해 나가자구유.
그람 안녕히 계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