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개월이 조금안된 새댁이예요
결혼해서 전 시댁에 불만이 많고, 남편은 처갓집에 불만이 많아서
많이 싸웠어요. 다른건 다 이해가 가는데
왜 가까이 있는 친정은 가면 안되고, 멀리 있는 시댁에는 가야하냔거예요. 시어머니가 더 미운것 아세요?
시집와서 한번도 집에 전화한적이 없어요
남편 핸드폰으로 남편이랑만 얘기해요
그러면서도 저한테 전화 자주안한다고 불만을 말하나봐요
그러면서 남편한테 하는말이 "친정에 많이가면 안좋은데...처갓집에 많이가면 사위어려운것 모른다 자주가지마라"
세상에 이게 말이 돼요?
첨에 전세방이 안비워져서 친정에서 2주정도 살았어요.
그리고 얼마동안은 친정에도 잘 가고 하더니
언젠가부터는 저도 못가게하고, "시집보냈으면 그만이지
아직도 품안에 자식인줄 아냐?"등의 말을 하면서 자신을 무시한다는둥 이런저런 핑계로 친정에 못가게 합니다.
어제도 싸웠어요.
일요일이 친정아버지 생신이라 토요일에 갔다가 자고 일요일까지 놀다 올 생각이라고 말하니깐 "일요일가면 되지 뭐하러 토요일가냐? 그럴시간 있으면 집에서 빨래나하고 청소나 해라. 니는 자형(시누남편) 집들이도 안했는데 그거 어떻게 할까 생각도 안하냐?"
정말 기가 막혀서...
그리고 더 한단말이
"환갑도 아닌데 뭐 그렇게 호들갑이냐?"
세상에 결혼해서 첨하는 장인생신을 그렇게 말할수 있어요?
결혼전에는 그렇게도 우리아버지한테 잘할거라고 하더니...
얼마나 미운지...
요즘세상에 시댁이랑 친정이랑 따로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돼요
그리고 전 시댁에 1개주면 친정에도 꼭 1개 줄꺼예요
남편이 미워서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