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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친건가여?"에 답주신분들....


BY 지친엄마 2002-04-26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답글 읽어보고 오랜만에 웃었어여. 너무 좋아서...
내가 미친게 아니고 다른분들도 다 겪으셨었다니
용기가 생기네여.

사실 아이들에게 죄책감이 많이 들었거덩여.
내가 친엄마 맞는지....

오늘도 여지껏 아이들에게 소리치고 혼내다
내가 왜이러지 싶어 컴앞에 앉았어여.
집에만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여.

아이들데리고 놀이터라도 가서
콧바람좀 쐬야겠네여.
그럼 좀 낫겠져???

힘낼께여. 님들도 힘내셔서
행복하게 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