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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 맡긴옷이 이렇게.....


BY 속상맘 2002-04-27

아파트 상가 세탁비가 넘 비싸서 주변사람에게 물어 좀더 싼곳을
알았어요. 겨울옷을 맡겼는데 3주가 되어서 갔다 주더라구요.
그래서 안맡길까 하다가 양복은 이틀이면 된다고 해서
한번더 맡겼더랍니다.
양복 한벌과 다른양복은 바지만...
근데 일주일이 지나도 오질않고 8일만에 아저씨가 오셔서는
바지하나를 버려놓았습니다.
알고보니 체인점 식으로 직접 세탁하지 않고 또다시 맡겼다가 가져오는 그러식인것 같더라구요. 아저씨 말은 직원이 주머니에 든 볼펜을
빼지않아 그렇게 됐다고 하는데 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전 세탁물 맡길때 항상 몇번이나 뒤지고 하는데, 또 볼펜이 들어있다고 하기에는 반대방향에 온통 검은색 물이.......

다행히 양복중에서는 그래도 저렴한 파크랜드거였어요.
봄가을용으로 2년정도는 입었네요. 중요한건 이제 그옷은 양복의
기능을 할 수 없다는 거죠.
아저씨는 꼭 파크랜드에 가서 바지를 구입해 영수증 주면
입은걸 감안해서 돈을 지불하겠답니다.
오래입었으니까 그걸 감안하라면서 가시더라구요.
저희는 그양복이 다행히 있으면 몰라도 없을가망이 더 클것 같구
이제야 바지만 구입하면서 파크랜드 말고 다른데서
구입하고 싶거든요.
또 주변에 파크랜드도 없구.
혹시 저처럼 세탁소에서 옷을 잘못해 버린경우, 어떻게
보상받았는지 궁금합니다.
계속미루다 보니 날짜만 지나가서 걱정이네요.
다른 브랜드 구입해 적당히 가격을 책정해야 할련지....
아저씨는 파크랜드로 가서 구입하라는데....
암튼 옷보면 속상합니다.
같은경험 있으신분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