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에 전화를 드리고 겸사겸사 친정에
전화를 했습니다.
술에 취한 아빠 목소리.
"니 네 그러는게 아니다" 무엇인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는듯해서 왜그러시냐고 .....
"아빠는 실업자 아니냐 담배 한각 살돈 없이 이러구
집에만 있으니 다른사람들은 사위가 머해주고 머해준다고
하던데 난 챙피스러워 말도못하겠다
사위둘 딸둘있어도 다 소용없다 니네 그러는게 아니다."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죄송하다고 전화를 끊고
방에 들어와 울었습니다
너무 무심한 내가 밉고 아빠가 안스러워 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빠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