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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죄인가 봅니다.


BY 초보맘 2002-04-29

이제 마~~악 8개월된 아기 인데요.
얼마전부터 귀를 잡아 당기기에 이비인후과를 갔어요 그랬더니 중이염으로 가기 전이라네요. 귀 검사를 했는데 저야 잘 모르겠지만 고막 색깔이 좋지 않다네요. 사실 열이나거나 냄새가 나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치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치료라고 해도 약만 받아오는거..
병원에 갈때마다 저희아가에게 알레르기가 있다네요.
저희아가 가끔 눈을 비비거든요...그게 알레르기 있는 아가들의 대표적인 증상이래요. 그러면서 알레르기 약도 주시더라구요.
근데요 저 여태껏 소아과 다녔어도 그런말은 없었거든요?
그리고 저희아가 피부는 보는 맘들마다 부러워할 정도로 좋은데...이비인후과에선 자꾸만 아토피가 있다네요.
그래서 또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지난 토요일에 아가가 다니던 소아과에 예방접종하러 갔다가 이야기를 했더니 의사가 고개를 갸우뚱 하더군요. 그리구 알레르기는 이해할수 없다네요. 그리고선 귀를 내시경으로 들여다보시더니 크게 이상이 없으니 병원에 그만 다니래요. 아기에게 약을 넘 먹이는것도 좋지 않다고...
근데 이비인후과에선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한다고 하구요.
소아과 의사 선생님은 저희아가 신생아때부터 보셨던 분이고 연륜도 있으시고 현재 대학 강의도 나가십니다....이비인후과 의사 선생님은 아직 젊으시고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구요.
도대체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지 정말 난감하고 답답하네요.
오늘도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비도오고해서 아직 가지 않았어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