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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해고에대해서....


BY 넘 황당해... 2002-04-29


내근직 직원은 여직원 둘(저 포함), 과장하나 사장하나인 조그만 회사에 입사한지 3개월 정도되는 미시입니다.
과장이 몸이 좀 아픈 관계로 한 달 전에 새로운 과장을 한명더 영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입사하고 2개월후에 계획에도 없는 과장(동종계열 12년 근무)을 입사시키게 된 셈이지요.
그래서 인원이 남아 돈다고 생각해서 제가 그만 뒀으면 한다는군요..
하지만 여직원 한 명이 줄어들면 다른 여직원은 엄청 일이 바쁜 일이랍니다.
제가 3개월동안 일하면서 한번도 결근한적 없고 일을 등한시 한 적 또한 없습니다.
같이 일하는 여직원과도 사이가 넘 좋게 일을 해왔습니다.

이렇게 넘 황당하게 해고를 당하는 제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인지요? 좀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