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핸펀이 연락이 안되 급히 전할말이 있어 직장 동료 핸펀으로
전활 했습니다...........
여자네요.
이사람 이혼한지 꽤되고 아이들과 사는 사람이고 직장에는 여자 직원이 없어요
그냥 오해가 아니라 전화받는 여자에게 **씨 전화냐고 확인을 했고
두말도 아니라며 끊는거로 보아 여자 핸펀이 맞습니다
그래서.....사용내역을 끊어보았더니.
출장중에 있을때 집에 30초 그여자 90초...
집 전화하고나서 바로 끊고 그 번호..
한두번이 아니네요
무슨데이 무슨데이...기념일마다 120초 105.너무 놀라 숨이 다 막히네요 어쩜 이럴수가 있지요?
남편 핸드펀에서 가끔 보는 전화번호고 전에 한번 번호가 너무 여자 번호 같길래 장난으로 *23# 누르고 확인한적이 있었는데
한참 후에 남자가 받았고 의심없이 이제껏 직장 동료라고 믿고 있었는데....
요즘 제가 꿈자리도 어지럽고 (돌 부처님 목이 동강이 나는 꿈을 꿨거든요) 게다가...난데없는 질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혹시 여기 오시는분중에 019 대리점 하시는 분 계신가요?
사례하겠으니 이름 주소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비상구 같은 느낌으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