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2살 결혼한지 10년...
큰아이 11살 작은아이7살 ....
어제 처음으로 중소 기업에 일자리을 구했다.
시간 조건도 8시 30출근에 오후5시 40분 퇴근이고 있을건 다 갖추어서 괜찮은것 같아 출근하고 싶었다.
물론 돈도벌고 싶지만 이제 나도 일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남자 무지 반대한다.
이혼하고 가던가 아님 아이들 다키우고 가란다.
나 참...
솔직히 말해서 자기가 능력이 있으면 내가 이럴까
10년동안 겨우 2700만원짜리 전세와 자동차 한대가 전 재산이다.
장남이라고 또들어 갈때는 얼마나 많은지...
지금도 자기 일 한다고 돈을 빌려서 쓰고 항상 쪼달리는 생활을 한다.
저금은 생각지도 않는다 겨우 아이들 학원비와 우리 생활비 하기도 힘든다 그나마 양식이며 양념거리들은 시댁에서 갖겨먹으니 조금낫지 아님 정말 힘들거다.
그래도 자기는 능력있으니 나보고 집만 지키는 멍멍이 노릇만 하란다.
10년을 자기 사업해서 이정도면 포기 할때도 됐는데...
웃기는것 모른는사람들이나 시댁식구들은 우리가 엄청 잘버는줄 안다.
연세가 많으니까 없다고 하면 걱정할까봐 시댁에서는 말을 안 하니 그속을 누가 알까
자기만 자식위하는줄 안다 나도 어린 아이 두고 일하는데 마음이 편할까.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나이 많은 신랑 만나 살면서 힘든일도 많았는데 정말 나도 이제 내생활을 하고 싶다.
하루 종일 혼자 집에 있으니 정말 뒤떨어지는것같고 솔직히 말해서 돈이라도 있으면 뭘 하나 배우기라도 하지...
정말 답답해 미칠것 같다.
오늘도 못할 소리 다 하고 나갔다.
어제는 대낮부터 술먹고 난리더만
정말 그만 살고 싶다
10년을 살며 아이들과 같이 놀러 한번 간적없는 남자,자기 사업한다고 거의 매일 술먹고 친구 만나고 늦게오고 집안에는 아에 신경을 쓰지 안으면서 혼자 아이ㅣ는 다위하는것 처럼 말하는남자
정말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