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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동서의 한마디..무슨 뜻일까?


BY 의구심 2002-05-04

예비동서가 왓지요.근로자의 날이라 왓지요.

저도 갓엇구여. 시어머니의 전화도 왔고 해서..

우리 아기 이제 만 4개월이 지났습니다.

거실에 시누 예비동서 시동생이 앉아 잇더군요.

신랑하고 나하고 밖에 잇었다가 들어 갓지요.신랑이 아기 안은 채로.

앉아 잇던 시누가,

시누:소연이(울 아기) 혈액형이 뭐지?

울 신랑: A형

시누: 올캐 혈액형은 뭐야~~?

나: 저요,AB형이여.

그랬더니 소파에 앉아 잇는 예비동서가(나보다 5살 아래) 고개를

약간 끄덕이면서: 어~~,그렇구나~~

울 시누:왜?

예비동서:특이하잖아요.

라고 한다. 도대체 뭐가 특이하다는 건지요. AB형이 희귀한 혈액

형도 아니고 흔한 건데,뭐가 특이하다는 건지 며칠 지난 지금까지

도 모르겟네요.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뜻이엇을까 궁금하구요.

여태 예비동서를 여러번 ?f는데 그렇게 경우없이 행동하진 않앗

지요.(예비동서가 결혼해서 더 겪어봐야 더 알 수 잇겟죠)

그걸 비추어서 보면,그리고 말투는 비아냥거리거나 악의있어 그런

건 아닐거란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좀 기분이 유쾌하진 않네

요. 내가 신랑한테 그 얘길햇더니 신랑이"AB형인 사람 많잖아?"

하네요. 물론 예비동서가 그런 사람이면 나쁜 뜻으로 그런 건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잇겟죠. 그치만 그걸 누가 압니까?

사람 속을 들어가보지 않는 이상.

도대체가 무슨 뜻이엇는지 궁금하네요.AB형이 지극히 흔한 혈액

형인데 뭐가 특이하다는 건지 지금도 이해 못하겟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들리시는지요? 별거 아닐 수도 잇지만 그래도

예비동서의 그 말에 유쾌하진 않네요. 좋게 생각을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