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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BY 사각턱아줌마 2002-05-06

결정을 내렸습니다.
10년을 고민하고 망설였는데요, 이젠 고민하기도 지겨워서 그냥 해버릴라구요.
사각턱와 광대뼈를 줄이는 수술을 할까 말까 고민한게 벌써 10년이네요.
억세 보인단소리 듣기도 이젠 지겹다 못해 머리가 아프고 거울보면서 속상하기도 이젠 신물나네요.
아들이 유치원에 들어가자마자 엄마얼굴 그리라니까 아주 반듯한 네모에 눈만 동그랗게 그려왔더라구요.
난 그게 너무너무 속상했는데 우리 남편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기 친구들앞에서도 그얘기 하면서 깔깔거립니다.
혹시 사각턱수술과 광대뼈 축소 수술을 해보신분 계시면 꼭 리플달아 주세요.
어떤 병원이 잘하는지, 통증이나 수술후 부기는 얼마나 가는지 등등등.
이젠 지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