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이 어머님생신인데
형님은 연락도 없고
또 나혼자 일마치고 가서 미역국끓여드려야 하나
결혼5년차.지금까지 어머니생신이며 제사(형님네가
작년에 모셔가지전까지)며 가까이 사는 죄(?)로
2시간이나 차타고가서 일하고 상봐드렸느데...
어머니 ...1년한해, 두번의 겨울을 우리집에서 지냈는데
큰딸은 일년에 한두번전화오고 ...형님댁에서
명절지낼때 용돈3만원이 전부고..
둘째는 시골에서 제사있을때는 시댁가는길에 있는관계로
용돈10만원주고 고추며 참기름,호박,된장,고추장 다가져가고
형님네로 명절지내로 가면서 그나마 용돈이나 연락도 없고..
막내아가씨만 매월 용돈이며 맨날 전화통화하고..
도대체 왜들 그런지 몰랐느데..
어머니 모시면서 난 알았다.
딸은 무조건 출가외인이다.시집가면 그집귀신이 되야지..
난 괴롭다. 내가 친정에 하는것 자체를 이해를 못하니
도대체 그렇게 대우받으시는것이 당연하단 말인가
울 어머니 넘 불쌍하고 울시누들이 이상하다.
못사는것도 아니면서 시댁에 넘 잘하면서 다들 맏며느리로
잘하면서(시댁에서 그렇게 속상해하면서도..)
친정에는 그렇게 매정할수있나.
맨날 하시는 말씀 내걱정말고 니들 잘살라아라..
이러니 다들 신경도 안쓰고
나도 이제 걱정하고싶지도 않다.
울 시누들이 이글보면서 어머니한테 연락좀하면 좋겠다.
(형님들이 잘해야 나도 친정에 하는것 눈치 덜받잖아요.
친정이고 시댁이고 할 도리는 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