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까 맘이 가라앉고 쭈구리쭈구리 하고 싶어지네요.
기냥 저냥 자~알 지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지내고 있었는데,
날씨땜시 기분이 나빠선지,
오늘 잡지책 하나를 봤는데, 내용중에 분당 일산 비교하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평균 외식금액이니, 수입이니, 여가활용이니,
사교육비지출이니.. 등등등 뭐 그런 생활수준을 비교분석해놨더라
구요...
우쒸~~~ 평균수입 분당,일산 둘다 한 320,50정도 평균 1회외식비용
5만원정도. 사교육비 1인당 월50정도,여유돈 평균 2~5,000정도
등등등...
저 요즈음엔 기럭 저럭 자알 살고 있었거든요...
근데 날씨땜이야... 기분이 나뻐...
우리집 수입의 배가 넘어... 아냐 3배네..
외식비용... 우리 2만원도 벌벌 떨면서 써....
그것도 한달에 1번정도? 아님 분식먹어...
짱난다... 그래선지 기운도 없고... 겉만 그럴듯하면 뭐해..
(저도 최소한 외출할때는 나름대로 멋많이 내거든요..)
생활수준은 꽝인데....
어제는 구청에서 하는 울아덜 문화강좌(성악.동요배우기)
갔다오면서(3개월에 2만5천원) 먹고푸다는 우동 한그릇
먹이면서도 난 망설였징..
전세값은 일년에 1-2000씩 팍팍 오르고 있는데..
저 성냥각 같이 무수수한 아파트에 내집하나 없다니...
참 날씨때문이야....
울적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