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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


BY 속상녀 2002-05-08

저는 결혼한지 5년재되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제남편도 평범한 사람이고요.
그런데 우리나이차이는 평범하지는 않죠.
10년 차이납니다.
저는 남편이 참 순수함 만 믿고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했죠.
저에게 표현을 안해도 참차갑게 해도 여자를 잘몰라
그런가 보다 넘어갔죠.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였던거에요.
저와 결혼하기 전에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유부녀라 집안반대때문에 동거까지 한여자가 있었다는거에요.
저에게는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지금은 이사실을 남편이 듣고 집나간 상태고요.
미안함때문인지 몇칠째 연락도 없네요.
지금도 저는 충격이 커서 글도 두서 없이 막써내려가네요.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참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