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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를 잃어 버렸어여


BY 속상해요 2002-05-08

님들 저는 한여자로서 태어나서 참 요즘처럼 왜사나
싶은마음이 드는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답니다
저는 결혼한지 2년반이 되었지요
결혼하고 2개월있다가 아이를 낳았구요 아이 낳으면서 성생활이
없었지요 그러면서 10달이 지났지요
그리고 아이를 낳은후 지금15개월이 ?榮쨉?저는 지금까지도
신랑하고 잠자리를 한번도 안했어요
근데 이상한건 저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드라구요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내몸도 힘들고 그리고 신랑도 살이
많이 쪄서 배가 많이 나오면서 바깍일이 신경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성생활은 멀어지드락요 사무실도 멀고 출퇴근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운전하느라 신경쓰느라 힘든건 알아요
하지만 우리의 잠자리는 어느새 정말 멀어졌어요
한번은 신랑한테 우리 너무한거 아니냐구 이게 부부냐고 그랬더니
신랑이 살이 많이 찌면서 자기도 성에대한 욕구가 없어졌다고
그러드라구요 물론 저도 아이를 낳고 살이 많이 찌고 그래서
여자로서 안보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드라구요
근데 정말 저의 잠자리 안한지 정말 오래됐지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내가 이사람하고 왜 사나 싶드라구요
내가 씨받이도 아니고 너무 웃긴건 둘째를 낳아야 한데요
둘은 있어야 한데요 그럼 저는 씨받이가 된 기분이 들드라구요
이젠 오기가 생기드라구요 근데 저의 아이를 보면 너무 아이들과
잘놀아서 동생낳아주고는 싶지만 너무 억울해서 못났겠어요
아이낳고 성생활이 힘들다는건 알지만 우린 너무한것 같아요
서로 노력도 안한건 사실이지만 이젠 저도 지쳤나봐요
너무 속상해요 내가 여자로 안보이나 싶기도 하고 너무나도
자존심이 상해요 그런 신랑하고 무슨 정이 있겠어요
그냥 아이 낳고 사는거지요 저의는 침대생할도 안하고 안방에서
저의 3식구 자는데요 저의 가운데는 항상 저의 아이가 있구요
저의는 끝과끝에서 서로가 자는거에요 항상 신랑이 먼저자요
그렇다고 바람피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하루의 일과가 너무나도
제가 잘알거든요 그런 신랑 정말 어쩔땐 꼴보기가 싫드라구요
지금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찌해서 내가 이렇게 ?楹?
한창나이인데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 하나 너무 싫어요
저는25살이거든요 한참 좋을때지요 이런 내나이가 너무 원망스러워여
차라리 차라리 나이라도 많다면 이러지는 않을텐데요 그나마 그렇게
위로할텐데요 한참 좋을나이인 전 지금 너무나도 독수공방하고 있는
내가 싫어요 지금 외출해서 나가면 다 아가씨로 보드라구요
가끔은 정말 아가씨 흉내내면서 나가서 돌아다니고 싶어요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혼을 하는 문제가 성격의 차이가 아니라 성생활도 많이 차지한다고
그러드라구요 지금 솔직히 아이만 아니라면 이혼 생각도 해요
우린 이러지 않았는데... 정말 결혼하고 나서 정말 단3달동안 정말
행복했는데 지금은 왜이리 내가 불행할까? 우리 사랑해서 결혼할걸까
너무 외롭다 눈물만 나온다 음악은 너무 슬프기만 하구
신랑이 점점 싫어지면서 그냥 하루를 그렇게 보낸다
한여자로서 너무 슬프다
잠자리에 미친여자도 아닌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신랑하고 멀어지는 기분 그냥 그런사람 그냥 한집에 같이 사는 사람
내청춘 돌려놔주어라 제발 나 다시 처녀로 돌아가고 싶다
나 이럴라고 결혼한거 아닌데....
나 이럴라고 결혼하거 아닌데....
지금 너무 눈물이 난다 이사실들을 우리 엄마가 안다면 얼마나 한심
하게 생각할까 나를 그리고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님들 저 어쩌면 좋아요
신랑하고 텔레비젼을 보면서 남자들이 성생활을 못하면서 이혼거론이
되는 그런걸 보면서 제가 오빠랑 똑같네 하면 성질을 내드라구요
쓸때없는 소리하고 있데여 그러면서 저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고 또다시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지요
님들 어떻게 해야 하나여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