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19

이럴때는 어떻게 해요 (어린이집)


BY 하늘 2002-05-10

지금 우리 5살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제가 처녀적부터 그리고
아이 낳기전부터 관심있던곳이고 정말 선생님들 사랑 무궁무진하고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3살 가을때 어린반에 들어가 4살때에도 1년을 어린반에 속해 있었고
그동안 두분의 선생님과 올해 5살인 상급반에 올라가 새로운 담임
선생님을 알게 되었읍니다.

작년까지 정말 아이에게 무슨 일 생기면 손수 전화도 해주시고 또
조금만 별것 아닌 생채기라도 전화하셔서 미안해 하시고 또 아이가
맞벌이 관계로 아침도 제대로 못먹고(출근길에 데려다주니까) 가도
걱정하지 말라고 아침 간식 다 먹인다고,,,,,,

정말 아무 걱정없이 잘 보냈어요

그런데 이번 선생님 때문에 정말 무지 속상해요

아이엄마이기에 더 잘 통하고 엄마 마음 더 잘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좋게 말하면 성격이 건성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무신경인것 같아요

아이 얼굴에 생채기가 생겨 전화하면 파악도 못하고 있고 왜 하교길에
아이들 대충 얼굴 닦여 보내쟎아요 어느때는 얼굴이 너무 지저분하고
무엇을 보래라서 보내면 집에 오면 다시 보내져 있어요

그리고 보육료 보내면 영수증이 3~4일 있다 오고요 특하면 오늘 챙겨
보맨 실례화 도로 가방에 있고요 더 중요한것은 아이가 팬티에 똥묻어서 올때도 있고 오줌싸도 갈아입히지도 않은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그런데 같은 반 엄마하고 통화하는데 그 엄마도 무지 불만이 많더군요
똥꼬가 자꾸 간지럽다고 해서 보니 않딱아줘 여자아이들은 앞에까지
간지러운데 오줌을 쌌으면치마를 벗긴후 바지를 입혀야 하는데 치마를
속으로 넣고 겉에 바지 입히고,,,,

전 우리아이가 자꾸 간지럽다고 해서 않딱아준다는 생각은 못했거든요

몇번을 참고 그냥 생채기 같은것 얘기하면 정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일단 부정부터 하더군요

한번은 큰맘 먹고 상담할때 이야기 할까 갔는데 자꾸 우리아이 칭찬만
해서 차마 말 못하고 왔는데 자꾸 그런일이 연속이니 속상해요

아이에게 물어보면 아이는 다니기 싫어하거나 그런것은 없는데
왜 제 눈에 마음에 않드는지,,,,,,

선생님들이 모잘라서 아이들 한테 신경을 못쓰는건지,,,,

그렇다고 원장 선생님께 말씀 드릴수도 없고,,,,,

이럴때 어떻게 하시는지요?

저 요즘은 거의 포기 상태예요 얼마전에도 눈썹위에 5센치 정도
생채기가 나서 매일 약 발라주는데 그것 볼때마다 속상하네요

물론 내가 보아도 생길수 있는 상처지만 작년보다 무관심한 선생님,,,

그냥 봄이고 적응단계라 선생님이 바쁘셔서 정신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성격인것 같아요

내년에 다른데로 옮겨야 하나,,,,,,,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