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너무바람이 많이 불어 나가기 싫은날씨입니다.
제 딸아이는 초등5학년인데요..요즘 유행성감기에 걸려 사흘째 고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스승의날이라 선물을 준비 해놓아 열이나 아파도 학교에 간다고 해서 보냈는데 영 마음이 놓이질 않아 조퇴시켜 병원에 데려 갈려고 학교에 갔더니 선생님의책상에 선물이 가득하더라구요..
아이가 학교에서 코피를 많이 쏟았다고 하네요..
병원에 갔더니 뇌수막염초기 증세라고 하면서 링겔주사를 맞고 집엘 왔습니다.
병실에서 여러명의 어린아이들이 들어왔는데요..
전부 뇌수막염증세라고 하네요..
여름감기에 걸리는 바이러스침투에 갑자기 고열이 나는 증세라네요..
특히 유치원생이하의맘들께서는 조심하세요..
전염이 강해 어린아이들은 입원을 많이 한데요..
우리가간 병원에도 오늘 어린아이들이 많이 왔어요..
우리아이는 학교에도 가야하는데 열이 내리질 않아 속샹하네요.
선생님이 결석하는걸 싫어하시니 학교갔다가 조퇴하는씩으로 해서 병원엘 다닙니다..
올해 오월날씨가 심상치가 않죠??
올림픽을 앞두고 좋은날씨여야하는데..
님들,,아이들 감기 조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