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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속상해....


BY 은해루... 2002-05-16


전 결혼한지 4개월째에 접어듭니다.
저와 신랑다 결혼을 늦게한 편이라
아이를 몹시 원하는데.....
이번달에도 또..................
정말 속상해요.. 하루를 설마 설마
하며 살아가다보니 가슴만 졸이구..
남편은 너무 신경써서 저더러 더
안돼는 거래요.. 협조도 잘 안해
주고 속상해하는 제맘 쪼금도 이해
못해주는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생리가 시작되서 너무
슬프다고 했더니 글쎄..
저더러 하루종일 그러고 있으래요...씩씩....

어떻하면 예쁜 아길 가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