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64

내 다리는 코끼리 다리


BY 어떻게해요 2002-05-16

어쩌면 좋아요.
작년 여름에 입었던 바지가 세상에나 쫄바지가 되어 버렸내요.
제가 그동안 그렇게 살이 ?나 봐요.
특히 하체가 너무 뚱뚱해 졌어요.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우리 신랑은 키 176에 만년 55인데 저는 키 160에 몸무게 56입니다.
상체는 빈약한 편이고 얼굴도 좀 작은 편으로 앉아 있으면 제가 그렇게 엉덩이가 크고, 허벅지가 굵은지 모르는데, 아 바지를 불안한 마음에 입어보다가 신경질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체 살빼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어떻해요. 여름 옷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