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1년째 주부랍니다
이 정도 돼면 돈 모아지는 기분으로 아이들 커가는 재미로 살 나이이건만 전.....
빚은 태산같이 높아만 가고 한달 죽어라고 벌어도 이자도 못갚고
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할련지
삼남매가 나에게는 희망 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이들만 쳐다보면 왜 이렇게도 눈물과 한숨만 나오고
삶의 의욕이 없어요
대체 이 노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리 바둥 바둥 해서 열심히 살아봐도 이자도 못갚고
아이들은 커가고 사달라는 것은 많고 돈은 없고
돈 때문에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살아 가리라고는
전혀 생각을 전혀 하지도 못했어요..
내가 없는 아이들을 생각 하면 우리 아이들 천덕 꾸러기가 되어
구박 덩어리 될것 같고
모든일이 자신감이 생기지도 않고
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지
현명하게 사는 법
자신 있게 사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