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아줌마 닷컴인가? 다음에서인가 사면발이라는 내용에 글을 읽은거 같았어요.
그래서 우연히 저도 남편 거기에 그 벌레가 있나가 궁굼하기 시작하더라구요..이상하게 저희남편도 거기를 자주 긁는거 같았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저희남편도 서캐라구 해야하나?..그게 발견이 되었어요
3일에 걸쳐 확인했는데..첫째날-아무것도 발견못했음(설마 내 남편이 그거에 걸렸을가 의심반 아닐꺼야 하는 생각반) 둘째날-서캐3마리 발견(놀라서 경악했음) 셋째날-드디어 벌레 1마리 발견(놀라서 치를 떨었음) 전 막 닥달을 했죠 "누구야?..누구랑 하고 들어왔길래 이런 벌레가 옮긴거야?" 했는데 남편은 죽어도 그런적 없다고 길길이 뛰더라구요...병원도 가라고 했는데 어제 드디어 갔다오더라구요..
의사가 사면발이 초기라구 해서 음모 털 다 깍구 연고 바르고 약 먹으라구 했데요..병원도 쪽팔려서 못 가겠더고 하더니 갔다와서는 잘 갔다왔다고 하더군요..킥킥...털 안나면 어떡하나 걱정하던데 제가 막 자르라구 했죠..
어제 가위로 싹뚝하고 음모자르는데 좀 안쓰럽더라구요.살을 잘못 집었나..피도 났고요..제가 연고 발라줬어요..
(근데 혹시나 남편이 정말 밖에서 하고 들어와서 그게 걸렸다면?)
읔...생각하기도 싫어지네요..
제가 임신을해서(짐8개월) 남편이랑은 성관계를 3달간 하지 않았거든요...그나마 의사가 다행이래요..저랑 성관계가 없었다고요..
제가 임신을 해서 밖에서 하고 들어왔나?...ㅜ.ㅜ
전 태어나서 그런 병도 있나 첨 알았어요..머리에 이 있다는 소린 들었어두...내..참나...
혹시 님들 남편님들도 그곳을 조금 긁는거 같으시다면 한번 봐보세요.
저도 그냥 우연히 봤다가...초기에 발견해서..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