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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외로워 눈물이 납니다


BY Y 2002-05-18

저는 전업주부입니다
친정부모님도 가까이 사시고 남편도 있고 애들도 있습니다
근데 외롭습니다
저는 그저 매일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은 전화한다고 뭐라고 하고 토요일이라 외식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얼른 들어오라고 하는 것 뿐인데
전화 자주 한다고...누굴 만나고 왔냐고 물어보면
뭐 그런 걸 알려고 하냐고 면박이나 주고
다 자고 있는 이밤...
눈물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