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83

무심한 남편


BY 속상녀 2002-05-19

울 애기 이틀째 물똥 싸구 토하구 열라구 아무것두 못먹구 난 입덧에 이틀간 밤잠 못자며 병간호하는라 기진맥진인데 울 남편이란 작잔 친구 집들이라 어젠 열라 신나게 노느라 집에 못들어오구 오늘은 서울 사부집들이라며 아침부터 몸단장하구 나간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집에 좀 있어달라니깐 내가 할꺼 없는데 집에 있어서 뭐하냐며 나간다 지금껏 애기 귀저기 한번 갈아주지 않는 무심한 남편 이 인간하구 살아야할찌 말아야할찌 선배님들에 조언이 필요합니다 어떻케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