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심란하네요.
울신랑 결혼 13년동안 바람한번 안피웠죠.
물론 노래방 단란주점가서 노는것 그건 이해하죠
워낙 술좋아하니 노는것도 좋아하죠
그래도 깊은밤에라도 택시타고 꾸역꾸역 집에는 오죠
그런데
지나3월
우연히 핸드폰을 보고 여자랑 메세지 주고받고 통화하고....
저 난리났죠
그배신감.......
어찌어찌하여 힘들게 해결했다고 생각 했습니다
신랑도 다신 이런일 없을거러고...
그리고 저신랑 40만원짜리 핸드폰 박살내고
끝나는줄알았습니다
우리집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신랑만 전화하지 않으면 연락못하리라 생각했죠
신랑은 제핸드폰 가지고 다녀요
그런데
지난 토요일 우연히 핸폰에
그여자의 번호가 수신으로 찍혀있더군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소개해줬던 남자한테 전화가 왔데요 그여자의 전화로.
그럼 번호를 어케 알았냐고 했더니
남편을 아는사람의 친구한테 갈켜달해서 알았다고..
그럼 왜 자기 핸폰으로 안하고 그여자의 핸폰으로 하냐고
물었더니 그여자랑 소개해준 남자랑 같이 사귄다나..
그럼 왜당신을 소개해줬냐니깐 남편의 말은 그래서
자기도 기분 나쁘대
한번 만나서 따지고 싶데
나랑 같이 한번만나쟤요
신랑은 날더러 그냥 자기 믿으라는데
너무 너무 속상하고 기분 우울하네요
그여자한테 전화해서 한번 따지고 싶은데
일을 더크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어 참고 있어요
그렇다고 남편을 달달 볶을수도 없고....
참 힘드네요
참고로 그여잔 유부녀죠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