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00만원 빌려 달란다.
며칠 쓴다고.
자랑했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이런 이웃 퇴치하는 방법 좀 알려줘요.
오늘은 3일 쓴다네.
남편에게 말해서 수표로 갖다 주고 뭔짓인가 싶다...
이용당하는 내가 못나서지 뭐...에구.
**아줌마 돈 필요할 때만 벨 누르지 마여.
난 커피 마시자고 온줄 알았어여.
어려운 부탁이라고 거절하지 못하게 분위기 만들어 놓고 내가 꼭 들어줘야 하는 것 처럼 말씀하시면 곤란하지요.
그런 부탁은 하지도 마세요,난 은행이 아닌데...
내가 언제 쓰다만 빗자루 꽁뎅이라도 빌린 적 있어요?
자기 살림은 자기가 책임지세여.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