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69

시어머니는 딸만 귀하지 ...


BY 힘들다 2002-05-22

일요일 일주일간의 피곤으로 쉬어야 하지만 어머니는 시누이 김치 떨어졌다고 김치 담아줘야 한단다
하루종일 김치 버무리고 생전처음으로 시집온지 얼마 안되었다(물론 어머니와 같이)
저녁에 시집 식구들 다모인다음 저녁먹은 설겆이 까지 손이 아린다
고무장갑을 끼고는 일을 잘 못하겠다
내가 시누이 김치 담아주는 시다발이 까지 해야 하나
우리부부는 집에서 거의 밥을 먹지 않는다
분가하고 싶다 남편한테 분가하자고 했다 아무말도 없다
내가 시댁식구들 뒷치닥거리 하려고 시집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