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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이?저희아이두...힘내세요..


BY 착한아줌마 2002-05-23

이젠 벌써 4살이네요..
저는 태어나서야 알았어요..
제왕절개로 애를 낳았는데..전 울딸이보고싶어안달이났었는데..
울친정엄마가 자꾸 눈물을 보이시더라구요..제가 좀괜찮아질때 말해줄려고 합의봤었나봐요,.그리고는 3일후에 애기를 보러가기전울신랑이말하더라구요..
정말이지 전 그때까지 그게뭔지몰랐어요..처음겪은일이라서
엄청시리울었어요..마음의준비가 되었었으면 그렇게 무지하지는않았을텐데..그런데말이예요..처음본순간..모든아기들이 그러듯이 정말이쁘더라구요..간호사가 힘들거라구하더라구요..젖병도 특수젖병을사용했어요..병원에서는 젖병한개주면서 주문하라고 번호도가르쳐주고
그리고 병원에서 특수젖병으로 먹이는 방법도 습득했고..잘못하면 우유가 코로나오거든요..다른애들 30분먹는다면 울애는 그두배이상걸리더라구요..전 우선 4개를 사서사용했었구요..3개월때부터는 일반젖병사용했어요..벌써 까먹어버렸는데..일반젖병도 젖꼭지가 좀 길다란거 있거든요..그거 다른애들보다 구멍쪼금 크게해서 자기가 빨아먹게했어요..병원은 서울대병원 구강외과를 갔었어요(태어난지 50일만에..)
그런데 우리아이는 겉은아니구..속천정이 뻥뚫렸었어요..정말아주크게..그래서 늘코로많이나왔었구요..언청이수술은 태어난지 3개월안에 1차수술을 많이하구요..그리고 또 몇개월지나서 2차수술하는걸봤는데요..요즘은 정말정말 의술이 뛰어나서인지 1차수술끝낸애를 봤는데 테도안나데요...서울대병원구강외과(치과병동)에 가시면 우리애들처럼 비슷한애들 정말 많아요..수술끝내고 저희도 열흘정도 입원했었는데
지금도 잘지내는지 안부전하면서 살고있어요..
서로힘들었던이야기하며 울고그랬거든요..
지금은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받으러다니구여..아무렇지도않아요..
몇년힘들더라도 예쁜애기맘에 상처입을만큼 아픈거아니니까..엄마가 우선 힘내세요..가끔 주위시선에 속상할때도있겠지만..엄마니까..
그리고 병원에서 힘들다고 젖말리라고하거든요..대부분그랬다하더라구요..그런데 전 짜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먹였어여..6개월동안이나..
힘들긴하지만..건강한 아이를 위해서..그리고 수술할려면 감기같은거 안걸리게 항상조심하세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