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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야하는지..리플부탁드려요


BY 속상해 2002-05-25

넘 속상하네요..
제 남편은 아직 학생이거든요,그래서 여자친구도 많습니다.
남편친구의 여자친구들이랑도 매우 친하거든요.그래서 같이 영화보러 다니고 만나러 다니고 그럽니다. 남편친구의 여자친구들이라고 해도 전 정말 기분나쁘거든요.컴퓨터로 쪽지도 주고 받고 장난인지,진심인지는 몰라도 남편에게 자기란 호칭도 쓰고..남편은 그냥 친구만나러 가면 그 여자친구들도 같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만난다고 이해하라고 합니다.제가 속이 쫍은 건가요?제게는 쪽지한통 보내지도 않는 사람이여자친구에겐 쪽지에 영화까지...제가 싫다고 하는데도 그러네요.거기다 저 몰래 채팅하면서 모르는 여자랑 연락처도 주고 받고..기가막히네요.연락을 했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제가 따저물으면 저두 그렇게 하라네요.그게 말이 되는 소린지..오히려 큰소리치고..제가 과민한건가요.남편이 심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