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안 경제권이 누구에게잇나요?
전 직장을 다녀요
결혼전부터 십여년을 직장을 다닌덕에 수입이 좀 되지요
제신랑은 자영업을 하는데 저보다 수입이 반밖에 안됩니다
결혼초부터 제가 버는돈을 남편이 관리하겟다더군요
세금이니 집안살림에 돈을 쓰는게 남편이 주로하다보니
저도 납득이 되는탓에 그러기로했지요
그런데 살다보니까 제 신랑이 저에게 의존도가 많더군요
보험도 못들게하고 친정에 돈쓰는것도 눈치보이구요
어떨땐 아침일찍나가서 오밤중에 들어오는제가 노예갔기두합니다
얼마전에 아는보험아줌마가 하두 보험을 들어달라기에
"제가 경제권이 없어서 못들어요"
그랫드니 제 신랑한테 전화를해서 들어달라구 햇나봅니다
신랑도 아는 사람이거든요
제옷하나 사는데도 신랑눈치보고 가구하나사는데도 신랑눈치보는데
그럼 당연히 신랑이 경제권을 가진게 아닌가요?
11시넘게 일하다 들어온사람한테 화를내는겁니다
같이 일하던직원이 나가는바람에 제가 요즘 늦게까지 일하거든요
보험하나 니가 처리못해서 자기한테 전화오게 하냐구요
자기한테 무슨경제권이 있냐구요
돈벌어다 남편한테 다 주고 용돈 얻어쓰고 집문서랑 통장이랑
제건 하나도 없는데 그럼 누가 경제권이 있나요?
신랑은 집안에서 돈많이 벌어오는 제가 경제권이 잇대요
글리구 자기는 나를 대신해서 돈관리하구 그런다네요
당장 밖에 나가면 전 카드도 한장없고 통장도 하나없는데요
누가 경제권을 가지고 잇나요?
제가 늦께까지 일하는것도 자기가 데리러오니까 잘압니다
자기가 잠들만하면 데리러오라구 한다구 화를내더군요
아침8시부터 늦을때는 밤11넘게 일하는사람한테 화를내네요
정말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