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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


BY 참외~~ 2002-05-28

너무 속이 상하고 답답해서 미치겠네여...

몇년전 운전면허만 따 놓고서 운전은 전혀 하지 않았거든요.
동안 아이키우고 겁이 좀 많아서 운전하고 싶다란 생각이 크게 들지 않았어요.

요즘들어 아이도 제법크고 운전의 필요성이 느껴저서 운전을 남편에게 배우게 되었거든요.

정말 주위에서 운전은 남편에게 배울게 못된다고 하길래~
설마설마 했지여...
하지만 사실 입디다.

수강료도 아깝고 해서 그냥 남편을 졸라 차가 흔하지 않는곳에서
도로주행을 몇번 했네요..

그런데 남편이 심한욕설과 머리가 나쁘다.는등 기본이 없다는등 정말 주행연습이 아니라 머리터져 죽는줄 알았답니다...
제가 참다못해 토라져서 운전만큼은 남편에게 배우지 않겠다고 이야기 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얼마나 열이 받는지 남편이 미워 죽겠어요...
저같은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어떡해 극복 하셨는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