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개월 지났습니다.
도통 말이 늘지 않아서요..
요방에 요런거 올린다고 혼내지 마시구요...
도움말씀 좀 주세요...
저혼자라면 느긋하게 키우겠건만 시댁갈날이
얼마남지 않아 너무 걱정되네요..
뒤집기는 6개월 걷기는 14개월 ..
조금씩 늦은 편이긴 한데...
시댁에선 넘넘 스트레스를 줍니다.
또래 조카아이가 있는데 비교도 되구요...
14개월때 엄마, 아빠, 언니, 이거, 하나, 할머니, 하부지,
인나(일어나), 있네, 하나, 요정도이던겄이 지금껏 발전이
없어요..
다른아이는 문장으로도 말 하더만...
혹시 머리가 나쁜건 아니겠지요?
얘기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