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 한국통신다닌다.
요즈음... 민영화가 된것까지는 좋은데..
사십얼마씩 되는 핸폰 몇대씩
팔으라고 시시때때로 나오고... 매달달이..
한두달 전엔 월드패슨지 뭔지 카드를
만들라며 1인당 120만원씩 현찰로 내야했다.
돈이없어서 우린 카드로 긁었고..
그리고.. 주식을 사라며 몇천만원 되는거
7년에 걸쳐 한달에 이십얼마씩 꼬박꼬박
월급에서 떼간단다.
도대체 우리보고 살림을 하라는건지..
신랑들은 직장생활을 하긴하라는 건지..
보너스고 뭐고 다없어지고.. 올해부턴 성과급제
라더니.. 월급좀 타오면 뭐하나??
바로 핸폰비로 다나가는데...
벌써 사십얼마씩 3대면.. 한달에 120만원이상이
지출이고.. 정말 살맛 안난다.
민영화 된다는게 이런식인가?
팔으라 해서 못팔면 다떠넘기고..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것인지..
솔직히 다때려치게 하고싶은맘 간절하다...
너무도 열통이 터져서 적어봤습니다.
왕짜증!!!!!!!!!!!!!!!!!!!!!!!!!!!!!!!